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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의 적정이용가격은 얼마일까?

오픈AI와 앤트로픽 적자 실상부터 로컬 AI 도입의 경제성까지, AI 에디터가 분석한 생성형 AI 시장의 지속 가능성과 월 20달러 구독료의 진실을 확인해 보세요.

·3분 읽기

에디터는 요즘 부쩍이나 ai에 관심이 많아지고 사용량이 더더욱 늘고있어요. 재작년부터 꾸준하게 클라우드 ai서비스를 사용했어요. 오픈ai의 챗gpt를 처음으로 시작해서 한두달 쓰고 그 이후부터는 구글의 제미나이를 주로 써왔네요.

지금에 이르러서는 클로드도 쓰고, 최근에는 호기심에 로컬ai까지 다운받아서 써보게 되었어요.에디터의 컴퓨터가 아직 현역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게임이나 일반적인 영역에서일뿐이지 ai의 영역에서는 신생아수준이죠..^^;

그래서 좋은 모델은 돌리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로컬 ai를 돌리다보면 문득 그런생각이 들어요. "이거...제대로 돌리고 싶다..!" 저같이 it쪽에 관심이 많고 특히 로컬 ai에 눈독을 들인다면 검색해보는 문장 하나 쯤은 있을거라 확신해요. "qwen3.5 파라미터 제일 많은게 뭔지.." 혹은 그에 맞는 모델을 구동하려면 필요한 사양이라던지요.

꽤나 비싸고 그나마 괜찮다고 하는 모델을 돌리려고 하다보면 단위가 천만원은 기본으로 가지고 가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ai업체... 너네 괜찮냐?"라는 생각이요.

1.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타들어가는 AI 주인공들
현재 생성형 AI 시장을 이끄는 두 주인공, 오픈AI,구글,앤트로픽은 사실 매년 많은 비용을 투하하고 있어요. 거대한 파라미터를 구동하려면 그만큼 많은 gpu가 소모되고, 또 학습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어요. 매번 경쟁하느라 벤치마킹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닐거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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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픈AI의 이용자 감소
트래픽분석 업체인 시밀러웹에 따르면 챗gpt의 월간방문자는 53.5억 수준으로 전월대비 6.5%나 감소했다고 해요. 구글과 엔트로픽쪽으로 많이 갔다고 하는데, 추정 영업손실이 21조에 이를 전망이라고 합니다.

최근 영상생성인 "소라"서비스를 종료한 것도 매일매일 발생되는 유지비보다 벌어들이는 수익이 적어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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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클로드의(앤트로픽) 흑자가능성?
최근 오픈ai와 더불어 ipo를 추진하고 있는 앤트로픽은 2028년도에 흑자를 예상한다고 하네요. 왜그런지를 보면 기업용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했고, 코딩분야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3)제미나이의 속사정
오픈ai의 점유율을 야금야금 먹어가면서 올라오는 제미나이. 구글을 등에 업고 제미나이부문만의 매출과 이익은 모르겠지만 전반적으로 구글 전체에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특히나 이미 캐시카우인 사업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같은 일반인 입장에서 볼 때 제미나이가 끝까지 살아남을 승자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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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드는 걸까?
AI는 왜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달리 '돈 먹는 하마'가 되었을까요?

🔋 GPU 인프라와 천문학적인 전기료
AI 모델을 돌리기 위해서는 엔비디아(NVIDIA)의 고성능 GPU가 많이 필요해요. 이 하드웨어를 구매하는 비용도 엄청나지만, 이를 24시간 가동하면서 발생하는 전기료와 열을 식히는 냉각 비용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죠. 우리가 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AI는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셈이에요.

🧠 인재 영입과 데이터 확보의 전쟁
기술력의 핵심인 AI 연구원들의 몸값은 부르는 게 값이에요. 여기에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뉴스 매체나 커뮤니티와 맺는 유료 계약 비용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죠. 단순히 코딩만 잘해서 운영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거예요. 특히 최근에는 메타(페이스북)가 ai인재 확보에 경쟁을 격화시키겠다고도 하ㅡㄴ 기사가 있었어요.

3. 우리가 내는 '20달러'는 적정한 가격일까?
대부분의 유료 AI 플랜은 월 20달러 수준이에요. 하지만 이 가격은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겠지만 적어도 에디터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저렴해보여요. 우리가 이만한 지식을 가진 사람을 채용하려면 연봉을 얼마를 줘야할까요? 저는 ai를 서비스보다는 인건비의 절약측면에서 보거든요. 그렇다면 이 20달러는 굉장히 저렴한 수준이라 생각해요.

4.20달러"밖에"안되어서 두려워요.
이 20달러가 ai서비스 업체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모르겠어요. 만약 지금이 "치킨게임"구간이라면 분명 어느 회사는 망하게 될거고 업계는 재편되겠죠. 그렇다면 독점적 지위를 가진 업체의 발전이 느려질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때가 되면 그 업체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네요.

5.장기적비용은 어떻게 계산되어야할까?
개인 사용자는 20달러도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기업들은 보안과 비용 효율성을 위해 로컬ai를 도입하거나 하거나 로컬ai만의 고도화된 기능들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클라우드 ai를 사용한다면 토큰을 무시할수는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로컬ai가 장점으로 다가오는 시점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6. 마무리하며: 지속 가능한 AI를 위한 고민
AI 기술이 우리 삶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뒤에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자본의 투입이 있어요. 앞으로 AI 서비스의 가격은 더욱 세분화될 것이고, 우리는 '가성비' 좋은 AI와 '고성능' AI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