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코딩의 명과 암: 비개발자도 정말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해줘" 한마디로 앱을 만드는 '바이브코딩' 시대! AI 코딩의 놀라운 개발 속도와 장점부터 할루시네이션(환각), 보안 취약점 등 치명적인 단점까지 상세히 분석합니다. 왜 이제는 코딩 실력보다 기획력이 더 중요한지 확인해 보세요.
1.바이브코딩, 비개발자도 개발자가 될 수 있다!?
ai가 많이 핫해지면서 바이브코딩이라는 말이 신조어로 생겼어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나의 명령만으로(통칭 "해줘")로 ai가 코딩을 대신 해주는 것을 뜻해요. 그래서 아이디어만 가지고 있던 것들이 현실화되고 빠르게 세상 밖으로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너도나도 개발자가 될 수 있는 환경이에요.
기존 프로그래밍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기존에는 프로그래머들만 코딩을 할 수 있었는데, 비개발자도 나오면서 이제는 코딩실력보다는 기획력이나 설계실력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코딩 그 자체는 ai가 대신 해주고 있으니깐요. 그래서 그런지 프로그래머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고 하기도 하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몇년전만해도 유망받던 직업이 이렇게 되니까 좀 당황스러울정도인데,, 현직 분들의 의견이 더 궁금해지네요.
바이브코딩의 명(明)
아이디어만 존재하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누구든 그럴싸한 아이디어쯤은 하나씩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약간의 실행력만 있다면 그걸 바로 코딩으로 만들어보고,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는 시대에요. 에디터는 지난 글에서 ai의 월 결제비용(20달러)이 저렴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이런 것 때문이에요.누구 하나 실력 좋은 사람 붙잡고 얘기하고 구현하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에 구현이 가능하니까요. 인건비 대신이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금액대비 효율이 좋은 시스템이죠.
빨라진 개발속도
현업분들의 의견이 가장 궁금하지만, 클라우드 ai는 정말 빠른 속도로 코딩을 짜주고 있어요. 보고서 타이핑이나 복사 붙여넣기를 하는 것보다도요. 그래서 현업이나 비개발자분들 모두 빨라진 개발속도의 덕을 잘 보고있을 것 같아요.바이브코딩의 암(暗)
AI의 환각(Hallucination) 현상과 치명적인 버그 대응
ai도 할당된 기억의 총량이 있어요. 그래서 프로젝트가 너무 길면 그걸 다 기억을 하지 못해요. 이걸 할루시네이션 현상이라고 해요. 코딩지식이 너무 없다보면 이런 현상에 대응하기가 힘들어요.또한 버그까지 생긴다면...? 어디에서 생겼는지 어떤게 문제인지 문제 자체를 파악하기가 너무나 힘들어요.
보안과 유지보수
가장 큰 문제는 보안이에요. 단순히 만들고 구현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에요. 데이터도 관리해야하고 그걸 업데이트하고 어디선가 버그가 터지거나 기능을 추가하는 것도 코딩의 영역이에요. 거기다가 데이터 보안관리, 회원가입 후 회원들의 정보관리 등 이 점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대응해서는 안돼요. 최근에는 바이브코딩 한 결과물에 대해 검토해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하니까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바이브코딩의 미래와 시사점
위의 "암"에서 봤던 것처럼 저것들이 치명적인 단점인 것은 사실이에요. 에디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브코딩이 더 발전하는 형태로 나아갈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ai가 코딩까지 직접 하는 시대를 맞이했듯이, 단점이 있다면 그 단점을 보완시켜서 더 좋은 형태로 서비스가 될 것 같거든요.테슬라의 FSD(자율주행시스템)도 처음에는 "사고나면 테슬라가 책임져주냐"는 말이 있었지만, 미국 어떤 보험사에서는 FSD로 운전한다면 보험료를 할인해준다고 해요. 이 사례처럼 바이브코딩의 가려운 부분을 AI가 더 채워줄거라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기획력
최근 클로드코드에서 주최한 해커톤 대회에서 비개발자 출신이 1위를 했어요. 건설업자,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순위권을 차지했다고 하는데 이 것이 시사하는 바는 뭐였을까요? 에디터는 "가려운 곳을 제일 잘 아는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현업에 있다보면 정말로 불편하거나 해결하고 싶은 것들이 꼭 있더라구요.일반 프로그래머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알기가 어려우니 전문직종이 우승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요. 다만, ai회사에서 주최한 대회인만큼 개발자만큼 섬세한 코딩이나 보안에는 당연히 신경쓰지 못했을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