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AI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
AI 시대에 필요한 프롬프트 기술부터 인간만의 고유한 가치인 서사(Narrative)와 비판적 사고까지, AI와 공존하며 성장하는 6가지 생존 전략을 소개합니다.
1.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까?
에디터는 AI를 많이 사용해요. 그래서 구글 제미나이도 쓰고, 클로드로 사용해요. 평소에는 궁금한 걸 질문하거나, 제가 생각했던 바를 얘기해요. 그리고 AI에게 그걸 답변으로 받으면 그걸 바탕으로 다시 AI에게 무엇을 생각하면 좋을지에 고민하고, 제가 아는 모든 한도내에서의 가정을 다 전제하고 얘기를 하면 정말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두번째는 이래요. AI에게 부탁하여 이미지를 만드려고 했어요. 너무나 제 뜻대로 안나와서 인터넷에서 예시사진을 첨부하고, 그걸 바탕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니까 잘 만들어주더라구요. 문제는 그 다음이였는데, "좋아. 이 상태를 유지해서 지금은 좀 더 따뜻한 느낌으로 이렇게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니까 또 다른 그림이 나오더라구요.
아.. AI가 멍청한걸까? 고민해보고 질문을 처음으로 되돌려서 이렇게 물어봤어요. "이 그림 아주 잘 나왔는데, 내가 앞으로도 이렇게 출력하고 싶으면 너에게 어떤 식으로 물어봐야 좋을까?"라고 하니까 굉장히 디테일하게 알려주더라구요.
단순히 내 입장에서 따뜻한느낌, 차가운느낌, 좀 더 연하게,, 이런 식으로 추상적인 개념에 대해서는 그 기준이 모호해서 알아듣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림의 배경부터 왼쪽에는 뭐가 있고, 색상톤이라던지, 채색 이런것을 글로 풀어서 어떻게 쓰느냐만큼 내 그림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걸 보고 느꼈어요.
"내 입장이 아니라 AI입장에서 요청을 해야하는구나"
2"해줘"보다는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것들.
단순히 "해줘"라고 하면 정말 그것만 해요. 마치 "물을 가져다줘"라고 하면 물을 컵이 아니라 손으로 가져다주는 느낌이랄까요? 우리는 컵이라는 도구로 물을 마시고 싶은데, AI 입장에서는 "물 가져다줬잖아"라고 볼수밖에 없다는 것이죠.특히 AI를 활용하는 바이브코더가 요즘 인기가 많아요. 반대급부로 정말 서비스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안은 나도모르게 까먹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기획단계에서 정말 디테일한 설계부터 요청한 후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3. 서사 쌓기
저는 AI가 인간을 이길 수 없는 가장 큰 분야는 "스토리"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스포츠 선수를 응원할 때도 단순히 잘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그만큼 하기까지의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가를 알기때문이죠.사람은 서사와 철학을 좋아하고, 거기에 매력을 느껴요. 그리고 그건 매력도를 쉽게 낮추지는 못해요. 라켓을 한번도 부러뜨린적이 없는 전설적인 테니스선수 "나달"에게서 느껴지는 인품은 AI가 따라할 수가 없는 것이죠.
호카게가 되기 위해서 노력했던 나루토라던가, 세계 정상급 선수임에도 노력과 실력과 인성을 갖춘 페이커 선수까지. 모두 좋아하는 포인트들은 AI가 할 수 없던 것들이죠.
4. 퍼스널 브랜딩
그래서 결이 비슷한 이야기이지만 내 가치를 "얼마나" 증명하는지보다 "어떻게" 증명하는지가 더 오래갈 수 있는 비결 같아요. 에디터가 요즘 많이 하는 고민이기도 하구요.5. 시대의 변화에 순응
제가 초등학교 때만해도 집에서 학습하고, 차가 하늘을 날라다닌다고 배웠어요. 차가 하늘을 아직까지는 날라다니지는 않지만, AI의 등장으로 세계의 발전속도는 정말 빠르게 흘러가요. 누구나 상상해본걸 직접 만들어서 서비스할 수 있을정도로요.이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순응하고, 적극적으로 더 배워나가는 것은 필수인 것 같아요.